‘이곳’ 계속 아프다면? 안면마비


귀 뒤의 통증은 안면 마비가 시작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면마비란 얼굴 한쪽이 갑자기 마비되는 질환이다. 중년 및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층에서도 발생한다. 골든타임인 ’72시간’ 안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마비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안면마비는 주로 면역체계 약화로 인한 안면신경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실제로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등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경험한 후 안면마비를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다.

안면 마비의 전조 증상은 “귀 통증”입니다. 경희한방병원 강중원 교수는 “안면마비 환자들은 귓바퀴 뒤쪽 아래에 위치한 엄지손가락 윗입술만한 크기의 뼈(유양돌기)에 통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는 안면신경이 뇌에서 얼굴로 가는 도중에 귀 뒤로 지나가기 때문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2~3일 전부터 미각 감퇴가 나타날 수 있다. 강 교수는 , “맛이 없는 것과는 별개로 혀로 느끼는 맛 자체가 둔하다.”

안면마비가 심해지면 ▲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고 ▲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고 ▲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눈이 건조하고 아프고, 물을 마실 때 입에서 물이 흐르고, 발음이 새는 증상을 동반한다.

안면 마비가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를 만나십시오. 강 교수는 “안면마비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 혈류개선제를 2주 정도 복용하면 1~2개월 안에 증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일부 심각한 안면 신경 손상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마, 눈꺼풀, 입술의 움직임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입을 움직일 때 눈 주위가 함께 움직입니다. 이 경우 물리치료와 함께 보톡스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안면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중원 교수는 “식사와 수면의 양과 질을 확보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며, 재발률이 10% 정도에 달해 이미 안면마비를 앓았던 사람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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